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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년 만의 살인한파 온다···주말 미국은 '겨울왕국'
━ 물 붓자마자 얼음···美 100년만에 살인한파 "외출 말라" [현장에서]이번 주말 미 북동부 연안은 겨울왕국이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꽁꽁 얼린 살인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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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sual News] 29년 만에 눈 내린 美 플로리다···2.5㎝ 눈에 휴교령
한파가 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. 한파에 눈 폭풍 구름까지 겹치면서 따스한 햇볕으로 유명한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도 29년 만에 눈이 내렸다. 이에 따라 눈에 익숙하지 않은 플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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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이 뽑은 ‘올해의 인기검색어’…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
구글코리아가 2017년 올해의 인기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. [사진 구글코리아 갈무리] 올해도 다사다난했다. 말도 많고, 탈도 많은 해였다. 주체에 따라 기억도 다를 테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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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문 불길 덮친 美 언론에 ‘활활 타라’ 기름 붓는 트럼프
미국 연예계에서 촉발된 성추문이 언론계까지 강타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기름을 붓고 나섰다. 자신과 대립각을 세웠던 언론사에서 성추문이 터지자 이를 조롱하고 비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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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오르지 않는 미 물가상승률…기준금리 추가인상 가능할까
다음달 기준금리를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온 미 연방준비제도(Fed)의 행보에 걸림돌이 등장했다. 또다시 둔화된 물가상승률이다. 미국 노동부는 10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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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탈리 칼럼] 허리케인의 교훈
자크 아탈리 아탈리 에 아소시에 대표 플래닛 파이낸스 회장 근래 미국을 강타한 일련의 허리케인은 명칭과 피해, 발생 지역이 다를 뿐 전례 없는 수준의 강력한 위력을 보였다는 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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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창문 좀…" 초강력 허리케인에 새끼 데려와 도움 요청한 앵무새
[사진 Larua Aguair / Busch Gardens Tampa Bay]허리케인 '어마(Irma)'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가운데 동물들도 안전한 곳을 찾아 동분서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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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마' 플로리다 강타…110마일 강풍·물폭탄
허리케인 어마가 강타한 플로리다 네이플스 지역 모습. 최대 시속 110마일에 이르는 강풍으로 가로수 등이 부리채 뽑혀 나갔다. [AP]예상보다 세력은 약해졌지만 초대형 허리케인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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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허리케인의 복수
나현철 논설위원허리케인의 고향은 의외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이다. 미국 본토 면적만 한 이 땅에 여름 땡볕이 내려쬐면 5㎞ 상공까지 거대한 건조 기단이 치솟는다. 이 공기가 아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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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도 당한 '가짜 허리케인 영상'
트위터댄 스캐비노 미국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이 '가짜 뉴스'를 공유했다 망신을 당했다. 스캐비노 국장은 초대형 허리케인 '어마'가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10일(현지시간) 자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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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판 박대기? "대피하라면서 기자는 왜 태풍 속에서 보도하나"
CNN의 베테랑 기자인 빌 위어는 10일(현지시간) 초강력 허리케인 ‘어마’가 들이닥친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에서 생중계를 했다. 거센 비바람 속에서 그는 정면의 카메라를 바라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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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케인 어마 때문에…911과 통화하며 혼자 출산한 美여성 화제
초강력 허리케인 '어마'가 상륙한 마이애미의 한 도로에서 폭우로 차가 침수됐다.[AP=연합뉴스]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10일(현지시간) 한 여성이 폭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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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마’ 플로리다 상륙 … 건물 200만 채 전기공급 끊겨
초대형 허리케인 ‘어마’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. 9일(현지시간)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(NHC)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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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형 허리케인 ‘어마’, 세력 키워 플로리다 상륙
초대형 허리케인 ‘어마’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세력을 키워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다. 9일(현지시간) 미국의 국립허리케인센터(NHC)에 따르면 쿠바 동부를 강타한 어마가 시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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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 파일] 초강력 허리케인, 정말 온난화 탓일까?
초강력 태풍·허리케인, 온난화 탓인가북서 태평양에서 동시 두 개의 태풍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[사진 미항공우주국(NASA)]9월 초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‘하비(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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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리브해를 무릎꿇린 허리케인 어마, 플로리다 위협
7일(현지시간)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 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다.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침수됐을 뿐 아니라 야자수가 뿌리째 뽑혀나간 흔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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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포착됐다는 기현상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초강력 허리케인 '하비'로 큰 피해를 본 미국에 또다시 역대 최강급 허리케인인 '어마'가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형태를 종잡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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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센 허리케인 ‘어마’ 온다 … 플로리다 비상사태 선포
어마 상륙에 대비해 5일(현지시간) 생수 등의 물품을 구입한 마이애미 주민들. [AFP=연합뉴스]허리케인 ‘하비’가 미국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지 1주일도 안 돼 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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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마어마하게 커진 허리케인 ‘어마’…주말 플로리다 상륙
최고등급 격상 허리케인 '어마' 진로 예상도.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해 엄청난 인명·재산피해를 낸 허리케인 '하비'에 이어 카리브해 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'어마'(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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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·자율주행·공유…다보스가 주목한 미래차 테마
18일(현지 시간) 스위스 다보스에는 경제·산업계 리더들의 토론이 이어졌다.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(왼쪽)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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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으로 연락 끊긴 할머니 생사 확인하려 손자가 생각해낸 방법
[ 사진 ABC NEWS 캡쳐 ]허리케인 ‘매튜’가 미국을 강타한 가운데, 연락이 끊긴 할머니의 생사를 확인하고자 기지를 발휘한 손자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.12일 ABC뉴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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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매슈 피해 집안으로 들어온 ‘애마’ 숙식도 함께
허리케인 ‘매슈’가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태풍 속에서 자신의 ‘애마’를 구한 자동차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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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기요 차에 독수리가 꼈는데요" 119에 걸려온 구조요청
[ 사진 클레이 카운티 셰리프 페이스북 페이지 ]"저기요...차에 독수리가 꼈는데요"태풍 매튜가 미국을 강타한 가운데, 911에 특이한 구조 요청이 들어왔다. 자동차에 낀 독수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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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허리케인 ‘매슈’로 최소 16명 사망…피해액 6조 넘을 듯
허리케인 ‘매슈’가 미국 남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.10일(이하 한국시간)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